김희선, `이자녹스` 새 모델..."점점 더 깊어지는 아름다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희선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6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품위있고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우아함과 품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김희선의 이미지가 더욱 깊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30~40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이자녹스의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로 촬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어떤 컬러와 메이크업 콘셉트든 여신같은 자태로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자녹스 제품을 촬영장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새 모델로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브랜드 담당자는 “김희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으로 범접할 수 없는 기품과 아우라를 지닌 배우”라며, “이처럼 잠깐 빛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시간과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있는 아름다움은 ‘이자녹스’가 고객에게 선사하고 싶은 가치로, 김희선을 통해 고객에게 이를 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와 예능 '섬총사'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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