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박선영이 외교관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않느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남편이) 이라크 근무할 때 터키 여행을 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둘이 자려
이어 그는 “남편이 출장 가면 캐릭터 인형을 하나씩 사온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인형에 이름을 각각 붙여서 여행을 갈 때마다 데려간다고. 그는 “이번엔 단추를 데려가겠어”라며 인형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