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몬’ 이종범 사진=토크몬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 배우 김광식이 새로운 ‘토크 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 첫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어마어마한 금액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종범이 처음 번 돈의 액수가 7천만 원이었던 것.
이종범은 “1992년 12월 12일이었다. 7천만 원의 계약금을 일시불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광주 아파트가 2~3천만 원이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종범은 “이 돈
그러면서 “아버지가 아들 정후 경기를 직접 보셔야 하는데 건강이 안 좋으시다. 올해 소망이 어떻게든 정후 경기를 보여드리는 거다. 그라운드에서 손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