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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이 결혼을 허락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안(신혜선)이 일주일 한정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를 마치고 서지안은 최도경을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그만 집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 잠이 들었다. 이어 노명희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노명희는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고, 서지안은 "저희 일주일만 만나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노명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했다.
최도경은 노명희에게 공장을 다시 구했고 어떻게든 할아버지 손 피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최도경은 "절대로 안들어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할아버지가 포기를 안한다. 이제 시키는대로, 할아버지 개로 못 살 것 같다"고 선언했다.
서지안은 서지수와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강원도로
최재성(전노민 분)은 서지안, 최도경에게 연락해 만나기로 했다. 약속 장소에는 노명희도 함께 있었다. 최재성은 "어머니가 너희들 결혼하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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