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 영업 준비에 한창인 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영업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갈 준비를 했다. 이효리는 윤아에 “차 앞은 부담스럽지? 뒤에 타”라며 “오빠 옆은 부담스러울 거야”라고 말했다.
윤아는 “아니다”라면서도 “역시 오빠 옆
이효리는 “네가 옆에 있으면 오빠가 떨려서 운전을 못 할 거야”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맞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빠는 서울 여자한테는 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은 처음 만난 날부터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 놀라움을 안겼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