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쉰막내’ 힘자랑에 母 근심 폭발…‘폭소’

↑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태진아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쉰막내’ 매력을 터트렸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형님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태진아의 집에 있던 담금주의 뚜껑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건모는 형님들이 따지 못하는 뚜껑을 단번에 땄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총각이니까 힘이 좋지”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지속적으로 형님들이 따지 못하는 술의 뚜껑을 땄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김건모의 어머니 표정에 그늘이 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