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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최초로 국회의사당에 입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새해 덕담 미션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했다.
"꼭 연예인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데프콘의 말에 맏형인 김준호가 총대를 메고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를 끝낸 김준호는 "되신
국회에 들어간 6인을 맞이한 사람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였다. 추 대표는 멤버들에게 "무탈하게 술술 풀리시길"이라는 덕담을 건넸다.
김준호는 "땅보다 땀이 보상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추 의원의 말을 인용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