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 한파 속에서도 꿀개그 자랑 "너희 집 가"

↑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조세호가 빅재미를 안겼다.

3일 전파를 탄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IN and OUT 특집에서는 집밖팀은 조세호, 유재석, 정준하가, 집안팀은 양세형, 하하, 박명수가 한 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안팀은 머물 곳으로 조세호의 집을 택했다. 양세형은 "많은 분들이 조세호에게 열광하고 있다. 우리가 조세호의 집으로 가서.."라며 운을 떼자 울컥하며 "너희 집 가!"라고 했지만, 양세형은 한술 더 떠 "그럼 우리가 어디 가서 하냐"라고 맞서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하는 수 없이 억울한 표정으로 집을 내줬고, 최강 한파 속에서 이들이 처음 한 것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콧물을 줄줄 흘리며 동장군을 소환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조세호는 정준하가 준 라면을 힘겹게 받아먹으며 눈물겨운 면발 흡입쇼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