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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MBN 스타) |
1형 당뇨 때문에 주사를 맞는 방송연예인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페셜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정갈하게 차린 밥상을 앞에두고 주사기를 꺼냈습니다.
1형 당뇨병 때문에 탄수화물 먹기 전에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입니다.
1형 당뇨는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에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주로 사춘기나 유년기에 발생되며, 일반적으로 30세 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
한국에 와서 1형 당뇨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 알베르토는 처음보다 담담해졌다고 하며 건강관리를 잘 하면 문제없는데 관리를 잘못하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고 그래서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