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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서는 역대급으로 못생겨진 멤버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1인을 정하기 위해 눈밭에서 대결을 펼쳤으며, 이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여느 때보다도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고.
특히 그 이유는 바로 사부와 만나기 전, 멤버들끼리 서로 약속한 '동침 3종 세트' 때문으로 사부와 동침하게 될 멤버는 사부와 함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오늘은 그냥 동침이 아닌 거 알지?", "나 정말 봐주지 않아"라고 말하는 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악착같이 대결을 펼쳤다. 오직 승패에만 집중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어떻게 망가지는 줄도 몰랐고, 대결 후 급속도로 못생겨진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