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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사진=SBS 집사부일체 |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인권, 이대호를 잇는 세 번째 사부를 만나는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 공식 SNS 페이지에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셀카를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빼곡히 들어찬 자작나무를 배경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맑게 ‘브이’를 그린 육성재와 무슨 사연인지 웃음이 터진 이승기와 이상윤의 훈훈한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강원도로 떠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제와 홍천 일대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며 어마어마한 폭설이 내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새하얀 설원 위에서 사부를 기다리는 넷의 모습이 등장했다.
세 번째 사부를 만나게 될 청춘 4인방의 이야기는 오늘(4일)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