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식 피로연 현장 공개…“축복 속 파티”

↑ 태양♥민효린 결혼 피로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MBN스타 백융희 기자]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마쳤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4일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축복 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소속사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난 3일 진행된 결혼식 피로연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 모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인천의 한 호텔에서 피로연을 진행했다.

이날 본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기태영이,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아 두 사람을 앞날을 축복했다.

또 피로연의 사회는 빅뱅 멤버 대성이, 축가는 가수 CL과 빅뱅 멤버 승리가 맡았다.

한편 태양의 군입대 등 개인 스케줄 관계로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을 계획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