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더유닛’ 유닛B 1위 차지…“‘올 데이’ 팀 모두 상위권, 기분 좋다”

↑ ‘더유닛’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유닛’ 유키스 준이 파이널 참가자 발표서 정상에 올랐다.

3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파이널 참가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 참가자 발표에서 유키스 준이 22만 9486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의진, 3위 고호정, 4위 필독, 5위 김티모테오, 6위 지한솔, 7위 동현, 8위 세용, 9위 대원, 10위 기중, 11위 제업, 12위 록현, 13위 한결, 14위 동명, 15위 찬, 16위 마르코, 17위 이건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유키스 준은 “저희 ‘올 데이’ 팀이 상위권에 다 올라왔다. 멤버들을 뽑은 사람으로 기분이 좋다. 남자팀의 형들, 동생, 친구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인 거 알죠? 멋있어요”라며 함께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만 196표로 2위에 이름을 올린 빅플로 의진은 “상위권에 있을수록 어깨가 무섭다. 더욱 빛나는 제 자신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