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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백경, 태양, 민효린 결혼서 지드래곤과 사진=송백경 SNS |
3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배결혼식에서 지용이랑. 그간 동생들이랑 못 찍었던 사진의 한을 이 자리에서 다 푼 듯”이라며 오랜만에 만난 후배 지드래곤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구름을 가르고 다가온 지드래곤온온 권지용 송백경 이렇게 다정스레 사진 찍은 게 아마16년만 일듯 반가운 얼굴들 영배야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지드래곤과의 반가운 만남을, 새 출발하는 태양에게는 축복을 빌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송백경과 장난스러운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모처의 교회서 열
결혼식 이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될 피로연의 사회는 빅뱅 대성이, 축가는 CL과 승리가 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