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 조세호, 정준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이 펼쳐졌다.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는 바이킹을 타며 신나는 영상을 찍었으나 조세호의 실수로 오디오가 삽입되지 않았다.
이에 조세호는 안절부절 못했고, 오디오가 들어가지 않았음을 실토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정준하는 망연자실 했고, “분위기 좋았는데 어떻게 하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유재석과 정준하는 SNS에 올리기 위해 나섰다. 유재석은 정준하 옆에서 해시태그를 요구했고, “#GD하나 걸어. GD 팔로우많잖아. 정현 4강 화이팅 걸어”라며 보는 이가 많이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
정준하가 유재석의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남긴 글을 본 하하, 양세형은 “댓글을 남겨주면 더 붙는다”라고 말하며 “#을 다 붙여 다 뜨게 하는 게 좋지 않나”라며 여러 가지 해시태그를 남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