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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오늘 결혼한다.
이현, 유하나는 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해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그리스', '김종욱찾기', '비스티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등 무대에 올랐다.
이현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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