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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외국인 게스트와의 첫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의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그려진다. ‘서울메이트’ 최초의 아이돌 호스트 구하라는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여느 호스트들처럼 구하라 또한 게스트의 방문을 초조하게 기다려 눈길을 끈다. 긴장감에 우왕좌왕하던 구하라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호스트 선배인 김준호에게 전화를 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라는 답변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게스트의 유쾌한 호흡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줄줄 꿰고 있는 한류 팬 메이트들과, 게스트에게 한국 노래와 춤을 완벽히 전수하겠다는 원조 한류 스타 구하라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것. 한류 마니아 게스트들은 과연 한류 열풍을 이끈 호스트의 존재를 한 눈에 알아볼지, 한류로 하나가 된 이들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숙 하우스를 찾은 쌍둥이 메이트의 일상도 계속된다. 필리핀에서 온 게스트들과 전통 시장을 찾아 장을 본 뒤 돌아온 김숙은 만찬을 위해 셰프복으로 갈아입고 요리에 나선다. 궁중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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