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후퍼가 기부금을 전달하며 '롭 건틀렛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제임스 후퍼는 1일 자신의 SNS에 데이비드, 앤드류, 사이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700만원을 기부부터, 어린이재활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담기는 등 전세계 곳곳에서 진행한 '원 마일 클로저(OMC)' 프로젝트가 소개돼있다.
제임스 후퍼는 "원마일 클로저는 데이비드의 아들인 롭 건틀렛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롭이 좋아했던 자전거 여행을 하며 도전과 모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며 "2017년 원마일 클로저
한편 앞서 제임스 후퍼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몽블랑 등반 중 사망한 친구 롭 건틀렛을 위해 그의 아버지 데이비드와 함께 여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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