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사진=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을 즐기는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패러글라이딩은 데이비드의 버킷리스트였다.
출발 지점에 도착한 이들은 눈 덮인 아름다운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경치가 놀랍다”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안전을 재차 확인한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바람에 몸을 맡긴 채 경치를 즐
제임스까지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가 하늘에 몸을 맡기게 됐다. 데이비드는 고글을 벗고 경치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 그는 “이거 정말 끝내준다. 운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