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 김연아·박보검 |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매장에서 김연아·박보검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보검은 성화봉성 소감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점은 제 순번이 131번이였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행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뛸 때 많은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뛰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와 박보검은 콘셉트를 살려 특별히 제작된 자판기 모형에 코인을 넣으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의 공식 오픈을 알리는 '코인 오프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평창동계올림픽 지난 성화봉송 뿐만 아니라 홍보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