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젤 번천,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사진l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은퇴한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이 아들을 등에 업고 개기월식을 본 소감을 전했다.
지젤 번천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 블러드 블루문을 본 이 경험은 정말 특별했다. 이 꿈 같은 경험이 나타나는데 우리의 에너지를 집중 시킨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지금이 당신의 편안한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믿음을 가질 시간이다. 이 달이 우리에게 좋은 변화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게 해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등에 업고 달을 가리키며 이날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한 세대를 풍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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