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아름다운 파티셰로 변신한다.
1일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작진이 파티셰로 변신한 이다희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극 중 이다희는 출중한 미모는 기본, 선한 인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정희연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유설옥이 사는 동네에서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며 그녀에게 새로운 친구가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감을 갖게 만드는 인기 만점 인물. 정희연이 만드는 케이크만큼이나 달콤한 성격이 한 번을 마주쳐도 모든 이들을 ‘희연홀릭’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고.
이를 입증하듯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에게선 우아함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얀 코트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정희연 캐릭터 특유의 청순함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한 정희연 캐릭터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상황.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진은 “이다희의 이미지가 정희연과 씽크로율이 높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잘 소화해주고 있어 드라마가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이다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정희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첫 촬영에서 이다희는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희연의 아우라를 200%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번 색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는 그녀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새롭게 보여줄 변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희연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이다희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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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