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유아인. 사진l 김호영 인스타그램 |
↑ 김호영,유아인. 사진l 김호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유아인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며 인맥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호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감동 주기 있기 없기? 고마워 아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과 유아인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지난 31일 열린 '킹키부츠' 오프닝나잇 VIP데이 행사에 유아인이 김호영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것. 특히 두사람
한편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김호영은 31일 개막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트로트곡 ‘인생은 짜라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