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2월말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시사회가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0관에서 열렸다.
지수연은 이날 "컴백 시기는 2월 말이다. 매일 단체 연습을 하면서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1집에 이어 틴크러쉬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도연은 "세이가 개인기가 많아 예능에서 활약을 잘할 것 같다"고 했고, 세이는 "말을 능숙하게 하진 못해도 저만의 세계가 있는 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을 해보고 싶다. 색다른 개인기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엘리 언니가 도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이 있다. 자신은 모르지만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엘리는 "앞으로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각각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키미키의 진솔한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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