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강민경,이해리,김신영. 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소개팅 해주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공유를 꼽았다.
1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라이브 온에어’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에게 소개팅 해주고 싶은 남자’를 묻는 질문에 “’도깨비’ 공유씨를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해리는 “’도깨비’에 나온 공유씨를 좋아했다. 도깨비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DJ 김신영은 “제 주변에 도깨비 상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신영은 "강민경이 워너원 강다니엘을 하얀 눈밭 같은 남자로 비유했다. 이해리는 눈밭 같이 순수한 남자가 좋냐"라고 물었다. 이해리가 "순수한 남자가 더 좋다."라고 하자 강민경은 의아하다는 듯 리액션을 취했다.
이해리는 "사실 중간이 좋다. 너무 순수해도, 너무 잘 놀아
한편, 다비치는 지난 25일 세 번째 정규앨범 ‘&10’을 발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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