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소감을 밝혔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시사회가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0관에서 열렸다.
김도연은 이날 "아이오아이 활동 시절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재밌게 촬영했다. 팬분들이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가 낯선 친구도 있지만, 저희가 평소 노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 아이오아이 때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해외에 가서 즐기는 것도 담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루시는 "오늘 학교 졸업식이다. 스케줄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했는데, 친구들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중학교를 졸업해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각각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키미키의 진솔한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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