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셀럽파이브, 엠카 출연?..."레드벨벳 선배님들 모니터 중"

↑ 셀럽파이브. 사진| 송은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송은이가 셀럽파이브의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센스있게 알렸다.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는 1일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무대를 모니터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기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레드벨벳의 무대를 보고있는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모니터에는 레드벨벳이 지난 29일 발매한 신곡 '배드 보이' 무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일렬로 서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무대를 보던 김영희가 자신도 모르게 놀란듯 입을 벌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이 영상에 "#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 너무 좋아요 #레드벨벳 흥해라 #셀럽파이브 도 "키워!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데뷔한 셀럽파이브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이하 '판벌려')에서 일본 유명 댄스팀 TDC를 재현하자는 김신영의 주도로 결성됐다. 지난 24일에는 인기에 힘입에 싱글앨범 '셀럽 No.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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