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찔한 등라인

↑ 임수향. 제공| 에스콰이어

↑ 임수향. 제공| 에스콰이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임수향과 유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서울 성북동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 중 임수향은 MC 강호동에게 “‘한끼줍쇼’와 ‘신서유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이라며 당찬 질문을 하는가 하면, 한 끼에 초대해준 집주인에게 향초와 손 편지를 선물하는 사랑스러운 면모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이 이날 털털하고 시원한 특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지만 임수향은 큰 키에 날렵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이 더 부각돼 왔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발매된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가녀린 선에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속 임수향은 등과 어깨를 드러낸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고혹적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한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파란만장 싱글맘 경찰 무궁화 역을 맡아 도지한, 이창욱과 호흡을 맞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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