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사진l 임수향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임수향,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성북동에서 한끼에 도전, 성공했다. 특히 임수향은 종료 2분 전 기적적으로 성북동 주민과 한 끼를 하는 데 성공해 아슬아슬함을 더했다.
임수향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훕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 소중한 한 끼 함께 해주신 한끼 식구님 너무 감사합니다. 방송보니 더 감사드리네요. 정말 맛있는 한 끼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손가락 하트와 함께 환한 미소로 한 끼 성공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임수향은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시고 함께 뛰어다니느라 고생하신 이경규 선배님과 한끼줍쇼 제작진 분들 그리고 명MC 강호동 선배님, 우리 착하고
한편, 배우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이후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아이가 다섯’,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