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미대오빠' 김충재와 걸그룹 위키미키 '우월한 막내' 루시가 시크하게, 산뜻하게 봄을 불렀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전속모델 김충재, 루시와 함께한 새 시즌 화보를 1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얻은 디자이너 김충재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착장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광고계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루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김충재와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두 모델은 트렌치코트와 맥코트, 슬랙스를 활용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는가 하면, 김충재는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셔츠로 아티스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젝트엠 18 SS 컬렉션은 모던한 실루엣,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모델 김충재, 루시가 선보이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봄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이번 시즌 김충재와 위키미키 루시를 새 모델로 발탁하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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