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깜짝 유닛을 결성한 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진솔이 팀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공개되는 에이프릴 스페셜 유닛의 주인공이 나은과 진솔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등을 맞대고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롯해 각자 다이어리를 들거나 입에 손을 대고 ‘쉿’이라는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겨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 유닛의 곡명은 ‘내 이야기’(My Story)라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내 이야기’는 E.ONE이 만들어낸 곡으로,
오롯이 두 사람의 가창력이 드러나는 곡으로 팀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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