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이 2018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염력'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월 31일 26만4659명(누적 관객수 27만3240명)을 동원했다.
배급사 NEW 측은 "이날 성적표는 류승룡 주연의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 개봉 첫날 스코어 15만2808명과 20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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