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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영 ‘믹스나인’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
3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큐티섹시 우진영 단독 V LIVE’가 방송됐다.
이날 우진영은 “‘믹스나인’이 두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출연했을 때 부담도 되고 긴장됐다”고 운을 뗐다. 우진영은 JTBC ‘믹스나인’에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왜냐면 두 번째다 보니 첫 번째보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해서 걱정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 번째라 수월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긴장하고 떨렸다”면서 “즐거웠던 5개월이었지만 그만큼 힘들었다. 부담감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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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기록해 9인조 데뷔 그룹에 선발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