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기사단 이수근 윤소희 사진=tvN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이수근과 윤소희가 첫 예약 손님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과 윤소희는 첫 예약 손님에게 전화했다. 두 사람은 리무진 서비스를 신청한 손님이 있는 홍대에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손님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수근과 윤소희의 첫 예약 손님은 스페인에서 온 음악동아리로 의과대학, 국제 올림피아드 대회, 하버드생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리얼리?”라고 말
이수근과 윤소희는 손님의 출국시간을 체크한 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수근은 음악동아리라는 말에 연주를 해주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원하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인 손님들은 “사랑해요 이수근” “감사합니다”를 외쳤다.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