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균,민지영. 사진l 민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의 신혼여행지에서 웨딩촬영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웨딩스냅을 찍어보려고요~ 우리 둘만의 셀프웨딩으로 신혼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고자 하얀색 원피스, 면사포, 삼각대, 리모콘 등 각오를 단단히 하고 왔는데…헐 이곳에도 웨딩스냅을 찍어 주시는 멋진 작가님이 계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흰색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있고 남편 김형균은 흰색 셔츠를 입고 있다. 두사람은 마치 방금 결혼식을 치른 듯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매력을 뽐
한편 민지영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김형균은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8일 결혼,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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