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컴백 초읽기? "블링크 드디어 뮤비 볼링영상 올려요"

↑ 블랙핑크 제니. 사진| 블랙핑크 SNS

↑ 블랙핑크 제니. 사진| 블랙핑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SNS에 뮤직비디오 영상을 일부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니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블링크 드디어 뮤비 볼링 영상 올려요. 별거 없지.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매될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는 제니가 볼링공을 굴리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video of me bowling with a pink ball hitting rosé bottles(내가 핑크색 공을 굴려서 로즈색 병에 맞춘 영상)"이라며 "it didnt end up in the mv but yess i did the bottles were heavier than it looks so i couldnt hit a strike(병이 보기보다 너무 무거워서 스트라이크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i miss my blinks alot (블링크 너무 그리워)"라고 팬들에게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6일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선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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