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아이콘 VS 소유·정세운 대결 펼친다...‘오늘(31일) 녹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콘과 가수 소유 정세운이 JTBC ‘슈가맨’에서 대결을 펼친다.
JTBC 관계자는 31일 스타투데이에 “‘슈가맨’에서 아이콘과 소유 정세운 듀엣이 쇼맨으로 대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다. 녹화분은 오는 2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씨스타 출신 소유는 그룹 해체 후, 지난해 12월 첫 번째 솔로 앨범 Part.1 ‘Re:Born(리:본)’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은 지난 24일 새 앨범 ‘AFTER’를 발매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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