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수호. 사진l 윤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엑소 수호의 뮤지컬 응원에 나섰다.
윤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태자 캐릭터 찰떡이다 김준면(수호 본명). #수호#루나#힘내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가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출연 중인 수호를 응원하고자 방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수호와 다정하게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비주얼 멤버답게 감탄을 불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비주얼 투톱이다.”,”윤아도 얼른 보고 싶다.”등의
한편, 수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같은 소속사인 에프엑스 루나와 함께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 출연 중이다. 윤아는 다음 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알바생으로 나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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