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시디어스' 포스터. 제공| 소니픽처스코리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공포영화 '인시디어스4'가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오늘(31일) 공포 미스터리 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감독 애덤 로비텔, 이하 '인시디어스4')가 개봉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 개봉 전 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은 '인시디어스4'는 개봉일 관객 평부터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팝콘 안 사도 된다. 너무 무서워서 앞뒤로 던져서 공짜 팝콘 먹고 왔다. 강심장이어도 무섭다", "팝콘애슐리(뷔페) 만들어주는 영화. 귀신이 안나와서 마음 놓고 있으면 어느샌가 내 팝콘은 날고 있다", "각오를 다지고 봐도 무섭다. 평론가 평론이 없는 이유는 너무 무서워서 다 못 본 듯" 등 기대 이상으로 무섭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시디어스4'는 실시간 예매율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염력', 2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 3위는 '코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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