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온다. 새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로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힙합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보아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공개한다.
‘내가 돌아(NEGA DOLA)’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R&B 힙합 댄스곡으로, 보아와 힙합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무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일본 출신의 힙합 전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작업, 보아만의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 기자간담회에서 보아는 "어느 순간부터 작품성만 보게 되고 대중성을 많이 생각을 못 한 부분이 있었다는 판단을 오랫동안 해왔다. 이번 노래는 전체적인 안무 구성이나 노래를 봤을 때, 작품성도 만족도가 높고, '내가 내가 돌아' 부분이 귀에 많이 남는데, 그 부분 안무에 있어서 기억에 남게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아는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가사에 담았다.
보아는 "지금까지 해왔던 곡과는 다른 곡이라 캐치할 점이 많다. 안무는 31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2월 1일 선보일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인데 많은 분들이 따라할 수 있는 포
보아는 컴백 이튿날인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첫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컴백 당일에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예능감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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