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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토 몬디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알베르토 몬디의 인생은 대학교 3학년 중국 유학 당시 마음에 드는 한국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달라졌다.
그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대기업의 입사가 결정됐었다. 그러나 유학 당시 만난 한국 여자친구를 다시 한 번 만나기 위해 입사 대신 한국 땅을 밟아보기로 결정한 것.
알베르토 몬디는 “그전에는 한국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다. 행동이나 외모 말하는 거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처
그는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왔다. 기차로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 뒤 자루비노라는 항구에서 속초까지 가는 배를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