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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제공lbnt |
배우 한소희가 bnt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드라마 ‘돈꽃’에서 서원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최근 bnt뉴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돈꽃’에서의 복수심 가득 찬 캐릭터를 내려놓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스포티한 매력부터 여성스러움,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자유로운 포즈를 통해 보이시한 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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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제공lbnt |
특히 ‘돈꽃’에서 빛을 발할 수 있던 비결로는 동료 배우들을 꼽았다. 동료들과 매주 대본 리딩도 함께하고 회식을 하기도 하며 친분을 유지한 게 자연스러운 연기의 비결이라고.
김태희와 같은 울산여고 출신으로도 화제를 모은 한소희는 "학창시절 남학생보다 여학생보다 더욱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교 중간에 예고로 편입해 김태희와는 1년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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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제공lbnt |
뒤늦게 상경해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 아직 친한 배우 친구가 없다는 한소희는 "다음 작품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우맨스 극에 출연하고 싶다. 연기도 하고 진짜 우정도 쌓고 싶다"고 전했다. 희망하는 드라마는 ‘청춘시대’. 새 시리즈가 나온다면 반드시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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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제공lbnt |
한소희는 2016년 CF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샤이니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정용화 ‘여자여자해’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약한 그는 지난해 ‘다시 만난 세계’, ‘돈꽃’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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