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숙 표예진=KBS2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55회에서는 길은조(표예진 분)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섭(이병준 분)은 김행자(송옥숙 분)가 누워 있는 병실로 변부식(이동하 분)을 불러 김행자의 재산에 대해 상의를 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행자 심장박동기에 위기신호가 감지됐고 정근섭과 변부식은 당황해 의사를 불렀다. 길은조도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았고 다행히 김행자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함께 온 길명조(고병완 분)은
“아줌마가 좋아지려는 전조증상일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후 정근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