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교통사고, 검사 받고 회복 중…걱정마세요”(전문)

↑ B1A4 진영 교통사고 후 근황 직접 전해 사진=진영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진영이 교통사고 후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먼저 공연에 오셨던 팬분들, 걱정해주셨던 모든 팬분들께 죄송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라 저희도 많이 놀랐었어요. 저희는 병원에서 검사받고 회복하고 있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B1A4는 지난 27일 오후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아이콘 콘서트’에 참석차 이동하던 중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B1A4는 사고로 인한 타박상 및 근육통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하 진영의 입장 전문.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먼저 공연에 오셨던 팬분들, 걱정해주셨던 모든 팬분들께 죄송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라 저희도 많이 놀랐었어요. 저희는 병원에서 검사받고 회복하고 있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꼭 안전운전 하시길 바랄게요. 걱정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