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후는 부끄러워..." 이민정, 아들과 번개맨 동창 보러 `나들이`

↑ 이민정.서홍석. 사진l 이민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번개맨을 보러갔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난주에 보러간 번개맨, 준후는 부끄러워서 사진 못 찍고. 우리 대학 동기 홍석이(번개맨), 아이들의 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3대 번개맨으로 활약 중인 서홍석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엄마 친구가 번개맨이라니”,”저희 애기도 번개맨 좋아하는데 부러워요”,”아들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