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다시 봐도 달달한 뉴욕 여행 ‘럽스타그램’

↑ 백진희,윤현민. 사진l 백진희,윤현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을 언급하며 눈길을 끈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올라온 뉴욕여행 사진이 재조명됐다.
백진희는 29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일부 매체와 인터뷰에서 '극중 멜로에 대한 남자친구 윤현민의 질투는 없었냐'는 질문에 백진희는 “질투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해 달콤한 연인 사이를 인증했다.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해 6월 나란히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진희는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뉴욕의 한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는 사진을 게재했고, 윤현민 역시 뉴욕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백진희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현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고 후속 드라마인 '저글러스'에는 백진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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