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래미] 브루노마스, 올해의 레코드상…2관왕 기염

↑ 브루노마스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백융희 기자] ‘24K Magic’ 브루노마스가 제60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브루노마스는 “조금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다”면서 “감사할 분들이 더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브루노마스는 “아빠 보고 계신다면 잘 봐 달라”면서 “밴드, 밴드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이 트로피는 밴드멤버들에게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브루노마스는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부터 올해의 앨범 등 총 8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29일 오전 9시 25분 Mnet을 통해 국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