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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브루노 마스가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제60회 그래미어워드는 29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다.
브루노 마스는 이날 '댓츠 왓 아이 라이크(that's what i like)'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후 "정말 감사하다. 10년도 넘게 함께한 동료들이다. 험한 일을 다 겪고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15년 만에 미국 LA에서 뉴욕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사회를 맡았다. 1958년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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