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스테이플턴 사진=ⓒAFPBBNews = News1 |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은 “멋진 분들과 한 장소에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최선을 다해서 앨범을 만들었지만, 즐거움에 영광까지 더해져 기분이 좋다”면서 “가족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부터 올해의 앨범 등 총 8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 '데스파시토'의 루이스 폰시를 비롯해 월드투어 은퇴를 선언한 엘튼 존, 총 22회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U2, 퍼포먼스의 여왕 레이디 가가, 샘 스미스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 들이 무대를 꾸민다. 신예 칼리드와 로직,
한편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29일 오전 9시 25분 Mnet을 통해 국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