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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창정. 사진|유용석 기자 |
배우 임창정이 탄수화물을 줄였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경영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임창정은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보인다는 이야기에 “최근에 12kg가 쪘었는데, 탄수화물을 줄였더니 몸이 가벼워진
이에 이문식은 “저는 기분이 좋았는데, 임창정이 너무 업이 되어서 제가 오히려 다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오늘 2월 개봉 예정.
trdk0114@mk.co.kr